에쓰오일은 1991년 쌍용정유 시절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지분투자(35%)를 유치해 아람코-쌍용그룹의 합작관계를 유지하다가 1999년 쌍용그룹이 해체되면서 쌍용측 지분 28.4%를 자사주로 매입했다.

지난 3월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자사주 매각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롯데그룹 한화그룹 대림산업 포스코 한진그룹 STX그룹 등이 새 합작 파트너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