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1991년 아람코와 합작 자사주 28% 매각 나서 입력2006.08.10 17:39 수정2006.08.11 09: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쓰오일은 1991년 쌍용정유 시절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지분투자(35%)를 유치해 아람코-쌍용그룹의 합작관계를 유지하다가 1999년 쌍용그룹이 해체되면서 쌍용측 지분 28.4%를 자사주로 매입했다.지난 3월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자사주 매각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롯데그룹 한화그룹 대림산업 포스코 한진그룹 STX그룹 등이 새 합작 파트너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부총리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30대 그룹 CEO "반도체·AI 지원법이라도 속히 통과시켜달라" “널뛰는 환율과 증시를 방치해선 안 된다.”“국회가 요구하면 기업 기밀도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악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국내 30개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정부... 3 이재명 제안에…추경 급물살 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전격 제안하면서 내년 초부터 추경 예산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경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