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0일 웅진코웨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적정가로 2만9500원을 내놓았다.

2분기에 양호한 회원수 증가와 영업이익률 회복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영업이익률이 1분기 7.4%에서 8.2%로 개선됐다고 설명.

이 같은 영업이익률 회복은 올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 김태형 연구원은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과 분기별 영업이익률 회복 등을 통한 중장기 성장모멘텀 확보를 감안할 때 주가 상승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