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FTA와 관련한 관세양허안을 오는 15일까지 교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성진 재정경제부 국제업무정책관은 오늘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상대방이 제출한 양허안을 분석한 뒤 9월초 3차 협상부터 본격적인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