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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군단 "시즌 10승을 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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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여자 선수들이 '캐나디안여자오픈'(총상금 170만달러)에서 시즌 10승 겸 역대 최다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는 10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헌트CC(파72·6611야드)에서 열린다.

    한국선수들은 1998년 박세리의 미 진출 이후 해마다 우승을 해왔다.

    역대 최다승을 거둔 해는 2002년으로 박세리의 5승과 김미현 2승,박지은과 박희정의 각 1승 등 총 9승이었다.

    올해는 20개 대회를 치르면서 이미 9승을 달성해 앞으로 남은 13개 대회에서 1승만 추가하면 역대 최다승을 돌파하게 된다.

    캐나디안여자오픈은 2001년 창설된 대회로 지난해 이미나(25·KTF)가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우승컵을 안았다.

    미국 LPGA투어에서는 이 대회를 포함해 US여자오픈,브리티시여자오픈 등 3개 대회에 내셔널 타이틀이 걸려있다.

    이 3개 대회를 모두 우승하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된다.

    지금까지 미국 남녀 프로골프 투어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선수는 남자는 타이거 우즈,여자는 아니카 소렌스탐밖에 없다.

    한국선수 중에는 박세리의 트리플 크라운 달성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이미 US여자오픈과 브리티시여자오픈을 한 차례씩 제패한 박세리가 여기서 우승하면 여자선수로는 사상 두 번째 '트리플 크라운' 달성의 영예를 안게 된다.

    박세리는 브리티시여자오픈 때 다친 왼쪽 팔꿈치에 다소 통증이 남아 있으나 연습 라운드를 치른 뒤 경기에 지장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박세리는 코스가 길지만 널찍해서 라운드당 3언더파 정도는 쳐야 우승권에 들 수 있다면서 컨디션이 좋아 우승 욕심을 내 보겠다고 전해왔다.

    박세리는 10일 오후 10시11분 10번홀에서 크리스티 커(미국),브랜디 버튼(미국)과 함께 경기를 시작한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이미나는 11일 오전 1시22분에 장정(26),니콜 카스트랄리(미국)와 티오프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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