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끄는 고배당株] 코오롱건설 ‥ 주가 저평가…배당성향은 20%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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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건설은 지난해 실적이 턴어라운드(흑자전환)한 데 이어 올해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또 배당성향이 20% 정도로 높아 고배당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하지만 주가는 크게 저평가돼 있어 투자 매력이 크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코오롱건설은 상반기에 건설업체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13.1%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2933억원,384억원을 나타냈다.
당초 상반기에 예정됐던 주택 분양의 일부가 하반기로 넘어가 외형이 크게 확대되지 못했다.
하지만 원가율 개선이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진단이다.
상반기 토목부문의 원가율은 74.8%,주택부문은 78.3%로 낮아 영업이익률이 높았다는 것이다.
삼성증권은 철저한 수익성 위주의 수주 정책과 가변적인 시장에 대한 높은 적응력을 갖췄다는 분석을 내놨다.
회사측이 연초에 제시한 경영목표(매출 1조1800억원,영업이익 1189억원) 달성도 어렵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하반기 분양 물량이 많은 데다 상반기 수주액이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123% 증가한 1조5752억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연초 설정한 수주목표인 2조3030억원 달성도 무난해 보인다.
대신증권은 코오롱건설에 대해 브랜드파워 상승에 따른 주택수주 경쟁력 확보,신규 수주 증가로 인한 안정적인 매출 확대,그룹 리스크의 점진적인 희석 등으로 인해 저평가 국면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 달 초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동아건설 인수전에 뛰어든 것도 단기 호재로 꼽힌다.
배당주 투자로도 관심을 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당성향 20%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고배당 정책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주당 600원을 현금배당해 시가배당률이 4.9%였다.
올해도 4%대의 시가배당률이 예상된다는 것이 건설업종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또 배당성향이 20% 정도로 높아 고배당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하지만 주가는 크게 저평가돼 있어 투자 매력이 크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코오롱건설은 상반기에 건설업체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13.1%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2933억원,384억원을 나타냈다.
당초 상반기에 예정됐던 주택 분양의 일부가 하반기로 넘어가 외형이 크게 확대되지 못했다.
하지만 원가율 개선이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진단이다.
상반기 토목부문의 원가율은 74.8%,주택부문은 78.3%로 낮아 영업이익률이 높았다는 것이다.
삼성증권은 철저한 수익성 위주의 수주 정책과 가변적인 시장에 대한 높은 적응력을 갖췄다는 분석을 내놨다.
회사측이 연초에 제시한 경영목표(매출 1조1800억원,영업이익 1189억원) 달성도 어렵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하반기 분양 물량이 많은 데다 상반기 수주액이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123% 증가한 1조5752억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연초 설정한 수주목표인 2조3030억원 달성도 무난해 보인다.
대신증권은 코오롱건설에 대해 브랜드파워 상승에 따른 주택수주 경쟁력 확보,신규 수주 증가로 인한 안정적인 매출 확대,그룹 리스크의 점진적인 희석 등으로 인해 저평가 국면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 달 초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동아건설 인수전에 뛰어든 것도 단기 호재로 꼽힌다.
배당주 투자로도 관심을 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당성향 20%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고배당 정책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주당 600원을 현금배당해 시가배당률이 4.9%였다.
올해도 4%대의 시가배당률이 예상된다는 것이 건설업종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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