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위치정보, 초근접 위치추적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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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치정보가 반경 1미터이내의 초근접 위치추적이 가능한 휴대용 위치추적장치의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8월 중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지상파 LBS 기반의 차량용과 대인용 위치정보 단말기의 위치를 모두 추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정종원 한국위치정보 본부장은 "이번 휴대용 정밀위치추적장치는 실내외를 막론하고 정밀한 추적이 가능해 보안과 재난구조 분야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다음달부터 제휴를 맺은 보안업체에 납품이 예정돼 있고, 경찰청 등 관공서에도 공급과 관련된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8월 중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지상파 LBS 기반의 차량용과 대인용 위치정보 단말기의 위치를 모두 추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정종원 한국위치정보 본부장은 "이번 휴대용 정밀위치추적장치는 실내외를 막론하고 정밀한 추적이 가능해 보안과 재난구조 분야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다음달부터 제휴를 맺은 보안업체에 납품이 예정돼 있고, 경찰청 등 관공서에도 공급과 관련된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