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크레디스위스(CS)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일시에 날려버린 2분기 실적이었다고 긍정 평가했다.

CS는 "강력한 펀더멘탈이 사업부별로 더 뚜렷해지고 있다"며"A/S부문의 마진이 20.7%까지 올라갔다"고 지적했다.

2분기 실적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다시 찾을 수 있다고 진단하고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목표주가 11만원.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