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삼보컴 '3자배정 증자' 통해 매각… 나산ㆍ충남방적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보컴퓨터 나산 충남방적 등 법정관리 기업들이 잇따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의 인수합병(M&A)을 통해 회생을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

    삼보컴퓨터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외부 자본을 유치해 M&A를 추진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입찰은 공개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각 주간사는 삼정KMPG가 맡는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확실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신규 자금 유입이 가능한 신주 발행을 통한 제3자 매각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산도 1006만주 규모의 신주를 발행,제3자에게 매각하는 방식으로 주인 찾기에 나섰다.

    신주 발행가를 주당 1만4300원으로 책정,매각이 성사되면 1430억원이 회사에 유입된다.

    인수 희망자는 기존에 회사가 발행한 회사채도 일부 인수해야 할 것으로 증권사들은 보고 있다.

    나산 관계자는 "재무적 투자자가 아니라 대주주 지분을 확보해 경영 정상화를 이끌 수 있는지가 주요 자격요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공개매수 경쟁이 벌어진 충남방적도 신주발행 후 제3자 매각을 통한 정상화를 추진키로 했다.

    회사측은 투자회사 두 곳에서 기업 인수를 위한 공개매수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신규 자금 유입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신주 발행을 추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美 이란 공격 후 개장한 日 증시…닛케이 2.7% 급락 후 낙폭 축소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공격한 상황에서 개장한 일본 증시가 2일 장 초반 급락했다. 일본 대표 주가지수 일본 닛케이255지수는 장 초반 2.7%대까지 밀린 후 현재 1% 미만으로 낙폭을 축소한 상태다.닛케이지...

    2. 2

      AI 공포 속 각광받는 ‘농기계 1강’ 디어...횡보장에도 한달새 24% 쑥[핫픽!해외주식]

      세계 최대 농기계 기업인 디어앤컴퍼니(디어) 주가가 최근 한달새 24% 급등했다. 높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을 자랑하던 빅테크 기업들이 큰 규모의 조정을 받는 가운데 'AI 공포 청정지대'...

    3. 3

      지난달 코스피 거래대금 '사상 최대'…30조 돌파

      지난달 코스피가 사상 처음 6000선을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하면서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역대 처음 30조원을 넘어섰다.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피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32조234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