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칠레 휴대폰시장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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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계열은 7일 자체 브랜드로 칠레에 휴대폰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칠레 통신업체 스마트컴과 계약을 맺고 휴대폰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로써 팬택은 멕시코 시장에 뛰어든 지 2년 만에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중남미 4개국에 진출했다.
팬택이 공급하는 휴대폰은 소품종 대량생산을 위해 다국적 판매 모델로 육성하고 있는 유럽형(GSM) 2종이다.
이 가운데 'PG3210'은 두께 18mm,무게 70g인 슬림형 카메라폰이고,'PG1410'은 중남미에서 '팬택' 브랜드로 100만대 이상 판매한 밀리언셀러다.
김건창 팬택계열 해외영업본부장은 "칠레 진출을 계기로 중남미 공략을 강화해 연내에 콜롬비아 파라과이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
칠레 통신업체 스마트컴과 계약을 맺고 휴대폰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로써 팬택은 멕시코 시장에 뛰어든 지 2년 만에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중남미 4개국에 진출했다.
팬택이 공급하는 휴대폰은 소품종 대량생산을 위해 다국적 판매 모델로 육성하고 있는 유럽형(GSM) 2종이다.
이 가운데 'PG3210'은 두께 18mm,무게 70g인 슬림형 카메라폰이고,'PG1410'은 중남미에서 '팬택' 브랜드로 100만대 이상 판매한 밀리언셀러다.
김건창 팬택계열 해외영업본부장은 "칠레 진출을 계기로 중남미 공략을 강화해 연내에 콜롬비아 파라과이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