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엔씨소프트 투자의견을 보유로 낮췄다.

7일 CJ 송선재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한데다 신규 게임의 상용화도 전망했던 것보다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추정치를 46~33% 하향 조정.

연말까지 뚜렷한 실적과 주가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본격적인 개선은 내년 상반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유에 목표주가는 5만5000원으로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