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적립식펀드 판매 '일취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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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적립식펀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000개에 이르는 전국 지점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어 은행과 증권사들이 긴장하고 있다.
6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지난 상반기 동안 19만2564개의 적립식펀드 계좌를 늘려 국민은행(43만5598계좌)에 이어 증가 순위 2위에 올랐다.
금액 기준으로도 농협은 상반기 4893억원을 적립식 펀드로 유치해 금융권에서 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만 해도 농협은 월간 기준으로 적립식펀드 금액 증가 순위가 20위권에 불과했다.
농협 관계자는 "예대마진 위주에서 펀드 수수료 등으로 수익원을 다양화하기 위해 간접상품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자금 입출금이 빈번한 거치식보다는 적립식 상품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의 적립식펀드 판매가 급증하면서 농협을 판매 채널로 확보하기 위한 운용사 간 경쟁도 뜨겁다.
운용업계 관계자는 "운용사들이 농협 창구에서 자사 펀드를 판매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농협은 미래에셋 칸서스 랜드마크 농협CA 삼성 등 운용사의 상품을 판매 중이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1000개에 이르는 전국 지점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어 은행과 증권사들이 긴장하고 있다.
6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지난 상반기 동안 19만2564개의 적립식펀드 계좌를 늘려 국민은행(43만5598계좌)에 이어 증가 순위 2위에 올랐다.
금액 기준으로도 농협은 상반기 4893억원을 적립식 펀드로 유치해 금융권에서 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만 해도 농협은 월간 기준으로 적립식펀드 금액 증가 순위가 20위권에 불과했다.
농협 관계자는 "예대마진 위주에서 펀드 수수료 등으로 수익원을 다양화하기 위해 간접상품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자금 입출금이 빈번한 거치식보다는 적립식 상품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의 적립식펀드 판매가 급증하면서 농협을 판매 채널로 확보하기 위한 운용사 간 경쟁도 뜨겁다.
운용업계 관계자는 "운용사들이 농협 창구에서 자사 펀드를 판매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농협은 미래에셋 칸서스 랜드마크 농협CA 삼성 등 운용사의 상품을 판매 중이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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