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힐튼호텔은 31일까지 에이트리움 카페이세 호주산 양고기 특선요리를 선보인다.

체리 토마토,그린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구운 양고기,양고기 정강이살 요리,레몬 타임 향의 훈제 양고기 등심,지중해식 양고기 케밥 등을 맛볼 수 있다.

1만7500∼3만2500원.(02)2287-8270

▶호텔리츠칼튼서울의 유러피언 레스토랑 더 가든은 9월30일까지 '백일홍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백일홍이 만개한 야외정원에서 1인용 그릴로 한우안심과 해산물을 구워 먹기,가든 안티 파스티,버섯 크림스프 등을 즐길 수 있다.

상파뉴 지방의 샴페인 한잔 무료.9만7000원.

(02)3451-8271


▶그랜드하얏트서울의 델리는 14일까지 전통 독일빵을 굽는다.

독일 베이크마크의 제빵사 라스 부머씨가 신맛이 강한 호밀빵인 올라이브 콘 브롯,사냥꾼이 겨울사냥에 앞서 신에게 바쳤다는 버섯 양파 빵인 후베토스 브롯 등 독일 각 지역의 전통빵을 선보인다.

3500∼6000원.(02)799-8167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