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독일에서 모니터, LCD TV, 양문형 냉장고 등 프리미엄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최우수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독일의 권위있는 PC전문지인

PC 벨트(PC Welt)지 에서 '2006 최우수 모니터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모니터는 지난 3월 PC 매거진으로부터 7년 연속 '최우수 브랜드'를 수상했고

BMW에 내년 7월까지 2만6천4백대의 LCD 모니터를 공급하는 역대최대 규모의 수주를 성사시킨 바 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올해 독일에서 LCD TV 사상 첫 1위에 양문형 냉장고 사상 첫 시장점유율 50% 돌파, 또 모니터 부문 사상 첫 1위를 달성하며 세개 제품 모두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