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의 구조조정으로 힘이 빠진 미국 자동차노조가 조합원 수 확보 등을 통한 영향력 확대를 위해 일본 자동차노조에 손을 내밀고 있다.

전미자동차노조(UAW) 위원장은 지난주 일본에서 일본자동차노조연맹(JAW) 대표자들과 만나 상호 연대를 강화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