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2일부터 11일까지 전국 5개 권역별로 '비추미 청소년 여름봉사캠프'를 일제히 개최합니다.

이번 캠프는 장애청소년과 소년소녀가장, 고객과 설계사 자녀 등 총 441명이 함께하며, 이들은 농촌체험과 야영,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이 장애인을 이해하고 농촌의 소중함을 배우는 등 자원 봉사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