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MBK와 손잡아 … LG카드 인수경쟁 '4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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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과 MBK파트너스가 손잡고 공동으로 LG카드 입찰에 참여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로 예정된 LG카드 본 입찰은 신한금융 농협 SC제일은행 하나-MBK의 4파전으로 전개된다.
2일 금융계 고위 소식통에 따르면 하나금융과 MBK는 이날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LG카드 인수전에 참여한다는 내용의 컨소시엄 변경 통지서를 LG카드 매각을 주관하는 산업은행측에 공식 제출했다.
자금 조달에 애를 먹던 하나금융과 막강한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펀드라는 약점을 갖고 있는 MBK가 전격 손을 잡음에 따라 '하나-MBK 컨소시엄'은 단숨에 강력한 인수 후보로 등장했다.
MBK파트너스는 김병주 전 칼라일그룹 아시아 회장이 이끄는 펀드로 최근 15억6000만달러(1조5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LG카드 인수전은 10일 본입찰 뒤 2주 안에 우선협상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이에 따라 오는 10일로 예정된 LG카드 본 입찰은 신한금융 농협 SC제일은행 하나-MBK의 4파전으로 전개된다.
2일 금융계 고위 소식통에 따르면 하나금융과 MBK는 이날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LG카드 인수전에 참여한다는 내용의 컨소시엄 변경 통지서를 LG카드 매각을 주관하는 산업은행측에 공식 제출했다.
자금 조달에 애를 먹던 하나금융과 막강한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펀드라는 약점을 갖고 있는 MBK가 전격 손을 잡음에 따라 '하나-MBK 컨소시엄'은 단숨에 강력한 인수 후보로 등장했다.
MBK파트너스는 김병주 전 칼라일그룹 아시아 회장이 이끄는 펀드로 최근 15억6000만달러(1조5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LG카드 인수전은 10일 본입찰 뒤 2주 안에 우선협상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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