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은 지난 6월 출시한 초소형 카메라폰 ‘팬택 C300’이 미국 최대 이통사 싱귤러 와이어리스가 실시하는 프로모션의 전략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싱귤러는 2학기 개학을 앞둔 미국 시장 핵심 성수기 ‘백 투 스쿨’시즌에 미 서부 지역에서 ‘팬택 C300’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팬택계열은 "제품이미지와 모델명이 크게 들어간 윈도우 배너를 설치하고, 63개 주요 신문에 지면광고 등 ‘팬택 C300’의 북미지역 판매 진작 효과가 크게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