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 부각으로 동반 하락했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연간 기준 1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하면서 금리 인상 불안감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유가 상승도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대비 59.95P(0.54%) 하락한 11,125.73에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29.48P(1.41%) 떨이지며 2,061.99을 기록했고 S&P500지수는 5.74P(0.45%) 내린 1,270.92로 장을 마쳤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