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가 영화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영화 '괴물' 제작사 청어람의 지분 30%를 46억원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IHQ는 또 나머지 지분 37~ 70%에 대해서도 인수할 수 있는 콜옵션을 보유키로 했습니다.

청어람은 '싱글즈' '바람난가족' '효자동이 발사' '장화홍련' '바람의 파이터' '작업의 정석'등의 영화를 제작한 바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