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권석행장, "종합금융그룹 도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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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석 기업은행장은 중소기업금융 전문은행에 그치지 않고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행장은 오늘 오후 열린 기업은행 창립 45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비가 올때 우산을 뺏지 않는다는 경영원칙을 고수할 것"이라면서 "중소기업금융에 그치지 않고 개인고객을 위한 증권, 보험업무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창립 50주년이 되는 2010년까지 총자산 200조, 시가총액 20조, 순이익 2조원을 달성하는 중장기 성장계획을 발표하고 시중은행과의 선도은행 경쟁에 적극 대응할 방침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강 행장은 오늘 오후 열린 기업은행 창립 45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비가 올때 우산을 뺏지 않는다는 경영원칙을 고수할 것"이라면서 "중소기업금융에 그치지 않고 개인고객을 위한 증권, 보험업무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창립 50주년이 되는 2010년까지 총자산 200조, 시가총액 20조, 순이익 2조원을 달성하는 중장기 성장계획을 발표하고 시중은행과의 선도은행 경쟁에 적극 대응할 방침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