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임직원과 가족, 배구단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 등 50여명이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에 참여합니다.

7월 31일부터 오는 4일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사랑의 집짓기' 행사는 올해부터 임직원 뿐만 아니라 가족으로 참여범위를 넓혀 열리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1년부터 한국 해비타트와 기업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4억여원의 재정지원과 150여명의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모두 5채의 사랑의 집을 지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