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비축쌀 우선지급금 가마당 4만8450원 확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정부의 공공비축용 쌀 매입 우선 지급금이 조곡 1가마(40kg·1등급 기준)당 4만8450원으로 결정됐다.
정부는 1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한명숙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06년산 공동비축제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올해분 공공비축쌀 매입 물량을 350만석(포대벼 250만석,산물벼 100만석)으로 결정하고,추수기 작황이 좋을 경우 매입 물량을 늘리도록 했다.
또 농가에 우선 지급금을 지급한 뒤 산지 쌀값 조사 결과가 나오는 내년 1월 중 정산키로 했다.
우선 지급금은 포대벼의 경우 지난해 수확기 산지 시가인 40kg당 4만8450원으로 결정했다.
산물벼(건조 및 정선 작업 이전의 벼)는 4만7780원을 지급토록 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정부는 1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한명숙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06년산 공동비축제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올해분 공공비축쌀 매입 물량을 350만석(포대벼 250만석,산물벼 100만석)으로 결정하고,추수기 작황이 좋을 경우 매입 물량을 늘리도록 했다.
또 농가에 우선 지급금을 지급한 뒤 산지 쌀값 조사 결과가 나오는 내년 1월 중 정산키로 했다.
우선 지급금은 포대벼의 경우 지난해 수확기 산지 시가인 40kg당 4만8450원으로 결정했다.
산물벼(건조 및 정선 작업 이전의 벼)는 4만7780원을 지급토록 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