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强小기업] 임도수 보성파워텍 회장 "어려운 때 일수록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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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업계가 살 길은 신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이다."
40여년간 전기업계에 몸담아온 임도수 보성파워텍 회장은 기술 개발이 무엇보다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현재 국내 전력산업이 포화상태인 데다 경기 침체와 채산성 악화,과잉출혈경쟁 및 가격파괴 등으로 업계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한다.
임 회장은 "내가 한국전력에 근무하던 1970년대에 비해 지금은 전기인들의 사기가 많이 저하돼 있는 것 같다"며 "그럴 때일수록 기술개발과 시장 개척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성파워텍이 연간 매출 470억원을 올리는 회사로 성장한 비결도 끊임없는 기술개발 덕이라고 주장한다.
보성파워텍은 1991년 부설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해외 전력업체와의 기술제휴 등을 통해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맨손으로 회사를 창업했기 때문에 지금 회사를 보면 감회가 깊다"는 그는 "앞으로도 꾸준한 개발활동으로 매출 750억원이라는 목표를 꼭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40여년간 전기업계에 몸담아온 임도수 보성파워텍 회장은 기술 개발이 무엇보다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현재 국내 전력산업이 포화상태인 데다 경기 침체와 채산성 악화,과잉출혈경쟁 및 가격파괴 등으로 업계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한다.
임 회장은 "내가 한국전력에 근무하던 1970년대에 비해 지금은 전기인들의 사기가 많이 저하돼 있는 것 같다"며 "그럴 때일수록 기술개발과 시장 개척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성파워텍이 연간 매출 470억원을 올리는 회사로 성장한 비결도 끊임없는 기술개발 덕이라고 주장한다.
보성파워텍은 1991년 부설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해외 전력업체와의 기술제휴 등을 통해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맨손으로 회사를 창업했기 때문에 지금 회사를 보면 감회가 깊다"는 그는 "앞으로도 꾸준한 개발활동으로 매출 750억원이라는 목표를 꼭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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