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强小기업] 동일티엔디 이래섭 대표 "對中ㆍ對北 사업 활성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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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섭 동일티엔디 대표는 지난달 16일부터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선양과 단둥을 방문했다.
선양 한국주간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이 대표는 현지에 머무르는 동안 북한산 다시마 수입을 추진했다.
단둥에 나와 있는 북한 대표부와 직접 만남을 가질 정도로 대북사업을 활발하게 하는 이 대표는 2001년부터 고무제품과 전구용 필라멘트를 북한에 수출하고 철광 농산물 등을 수입해왔다.
이 대표는 특히 대북사업을 한 것이 인연이 돼 중국의 선양 시당국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2004년 선양시 과학기술고문에 위촉돼 3년째 활동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한국 기업을 선양시에 소개시키고 투자유치를 도운 곳만 500여곳에 이른다"며 "매달 1주일 이상 현지를 방문해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한·중과학기술의 경제교류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양시 과학기술국으로부터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이 대표는 "바라스트매트와 스타루핑의 기술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 강화는 물론 중국 및 대북한 사업을 활성화시키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선양 한국주간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이 대표는 현지에 머무르는 동안 북한산 다시마 수입을 추진했다.
단둥에 나와 있는 북한 대표부와 직접 만남을 가질 정도로 대북사업을 활발하게 하는 이 대표는 2001년부터 고무제품과 전구용 필라멘트를 북한에 수출하고 철광 농산물 등을 수입해왔다.
이 대표는 특히 대북사업을 한 것이 인연이 돼 중국의 선양 시당국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2004년 선양시 과학기술고문에 위촉돼 3년째 활동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한국 기업을 선양시에 소개시키고 투자유치를 도운 곳만 500여곳에 이른다"며 "매달 1주일 이상 현지를 방문해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한·중과학기술의 경제교류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양시 과학기술국으로부터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이 대표는 "바라스트매트와 스타루핑의 기술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 강화는 물론 중국 및 대북한 사업을 활성화시키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