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현대해상 목표가를 1만5500원으로 내려잡았으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지속했다.

1일 우리투자 김현욱 연구원은 현대해상에 대해 업계 최저수준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프리미엄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의 지연에도 불구하고 올해 4월 보험료 인상효과와 정부의 자동차보험 종합대책에 따라 결국 손해율이 하락추세로 반전할 것으로 관측.

이어 장기보험의 성장성과 고금리 상품 만기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