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대우증권은 한국전력 목표가를 4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으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상반기 원자력 발전소 수리일수 집중으로 원가가 낮은 원자력 발전 비중이 감소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의 1/4수준인 7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측.

그러나 원자력 발전소 수리일수 감소와 석탄가격 하락으로 3분기 이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