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포동2호 완전 실패" 입력2006.07.30 23:53 수정2006.07.31 09: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이 지난 5일 발사했던 '대포동 2호'미사일은 발사대로부터 1.5km 지점의 '북한 영공'에서 폭발,수십km 이내 근해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30일 보도했다.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방위청은 다음 달 초 발표하는 조사보고서에서 "대포동 2호의 낙하 지점은 연안에서 수십km 떨어진 북한 근해"라며 "발사는 완전한 실패"로 결론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김건희·마약 상설특검' 野주도 법사소위 통과 '김건희·마약 수사외압 상설특검' 野주도 법사소위 통과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2 이재명 "최상목 대행,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체포 가능…몸조심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지금 이 순간부터 국민 누구나 '직무 유기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으니 몸조심하길 바란다... 3 이재명 "최상목, 몸 조심하길…직무유기 현행범 체포 가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를 향해 "현행범 체포할 수 있으니 몸조심하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헌정 질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