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실적기대… 인터넷TV 상용화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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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가 IP(인터넷) TV 상용화에 따른 혜택을 볼 것으로 분석됐다.
교보증권은 30일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IP TV를 시청하기 위해 HD(고화질)급 화질과 고용량을 지원하는 장비 등이 필요해 실적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0Mbps급 통신 장비 수요가 늘어나고 사용자가 원하는 특정 네트워크의 안정된 서비스를 보장하는 'QOS'(Quality of Service) 기능과 관련된 매출이 증가할 것이란 지적이다.
회사측은 올해 예상 매출 1500억원을 제시하고 영업이익은 129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이 4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교보증권은 30일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IP TV를 시청하기 위해 HD(고화질)급 화질과 고용량을 지원하는 장비 등이 필요해 실적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0Mbps급 통신 장비 수요가 늘어나고 사용자가 원하는 특정 네트워크의 안정된 서비스를 보장하는 'QOS'(Quality of Service) 기능과 관련된 매출이 증가할 것이란 지적이다.
회사측은 올해 예상 매출 1500억원을 제시하고 영업이익은 129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이 4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