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LG상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8일 미래에셋 하상민 연구원은 LG상사에 대해 모멘텀이 소멸된 것이 아니라 이연된 것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 주가수준이 영업가치만을 반영한 수준으로 강력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약 9.6% 하향조정했으나 내년 순이익 증가율이 24.1%인 점을 감안해 목표가를 2만8500원으로 유지했다.

또 카자흐스탄 ADA 광구의 경우 4개 유망구조 가운데 첫번째 결과만이 발표돼 하반기 내내 점진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