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세계적인 선사들과 협력해 미주 동안 서비스 강화에 나섭니다.

현대상선이 속한 제휴그룹 TNWA는 서비스 범위 확대와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그랜드 얼라이언스와 함께 아시아-미주 동안 간 신규 항로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22일부터 운항을 개시하는 이 항로에는 3천500 TEU급 선박 8척이 투입됩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