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만난 CEO]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 "하반기에는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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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태 삼성전자 사장은 “하반기에는 휴대폰업계가 살아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뷰: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
-하반기에는 큰 제조사나 중소기업 등 휴대폰 업체가 전반적으로 살아날 것으로 본다. 올 상반기 5,500만대, 95억달러에 이르는 매출실적을 거두었으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결코 뒤지는 기록이 아니다. 하반기에는 썩 좋은 제품이 많이 나올 것이다. 다시 세계적으로 경쟁 시작이고, 반전될 것으로 본다.
모토로라와의 시장점유율이 크게 벌어지며 삼성 휴대폰의 위기론이 불거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 사장은 “시장점유율 보다는 내실이 더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
-늘 강조하는 것이지만 시장점유율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내실입니다.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본질이 무엇이냐가 중요하다. 현재보다는 미래를 보고 차세대 투자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 사장은 또 "기업의 크기 보다는 경쟁력이 있느냐 여부가 중요한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상생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
-기업의 외형적인 크기 보다는 각자 얼마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중소기업 자체가 경쟁력만 있다면 대기업을 이긴다.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최선입니다.
한편, 이 사장은 중저가 시장 진출에 대해 "필요하다면 검토해 보겠다"며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와우TV뉴스 연사숙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인터뷰: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
-하반기에는 큰 제조사나 중소기업 등 휴대폰 업체가 전반적으로 살아날 것으로 본다. 올 상반기 5,500만대, 95억달러에 이르는 매출실적을 거두었으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결코 뒤지는 기록이 아니다. 하반기에는 썩 좋은 제품이 많이 나올 것이다. 다시 세계적으로 경쟁 시작이고, 반전될 것으로 본다.
모토로라와의 시장점유율이 크게 벌어지며 삼성 휴대폰의 위기론이 불거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 사장은 “시장점유율 보다는 내실이 더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
-늘 강조하는 것이지만 시장점유율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내실입니다.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본질이 무엇이냐가 중요하다. 현재보다는 미래를 보고 차세대 투자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 사장은 또 "기업의 크기 보다는 경쟁력이 있느냐 여부가 중요한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상생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
-기업의 외형적인 크기 보다는 각자 얼마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중소기업 자체가 경쟁력만 있다면 대기업을 이긴다.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최선입니다.
한편, 이 사장은 중저가 시장 진출에 대해 "필요하다면 검토해 보겠다"며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와우TV뉴스 연사숙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