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품 교역에 나설 해외 동포 청년을 위한 '2006 재외동포 차세대 무역스쿨'이 26일 서울 양재동 KOTRA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전 세계 50개국에서 온 80여명의 참가자들은 엿새 동안 무역실무 및 한국의 경제 현황에 대해 교육을 받는다.

/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