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화증권 배기달 연구원은 동아제약에 대해 3분기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연간 매출 천억원대 품목인 박카스를 보유하고 있어 일반의약품 매출 비중이 다른 제약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문의약품 중 오리지널 제품의 비중이 높아 전문의약품 및 제네릭 제품 중심인 정책 리스크에 대한 대응력이 다른 업체보다 높다고 판단.

목표가는 7만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