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바이오디젤 산업이 정부 육성책과 해외 시장 확대에 힘입어 유망 필수산업으로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에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진단했습니다.

신동민 연구원은 "바이오디젤은 국내 환경과 에너지 문제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정형화된 산업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관련 유망주로 SK케미칼, 유니드, 에코솔루션, 르네코, KCI 등 5개 상장사와 가야에너지, B&D에너지 등 2개 비상장사를 추천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