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디펜스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얼굴 인식 시스템 등 첨단 대테러 장비 시연회를 갖고 중동지역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C&S디펜스는 현지에서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 10개국과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조현욱 대표는 "중동지역의 분쟁 격화로 현지 정부들이 테러 방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부터 대테러 장비 등의 중동지역 수출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