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CEO의 평균모델은 50세의 서울 출신으로 현재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가 1천176명의 CEO에 대한 신상정보를 분석한 "2006 코스닥상장법인 경영인명록"에 따르면 코스닥 CEO의 평균 연령은 50.1세로 작년의 52.1세에 비해 2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EO의 학력은 대졸이 67.1%로 다수를 차지했고, 특히 출신대학이 서울대가 19.8%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