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카-콜라, 리콜지역 병뚜껑 색깔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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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카-콜라 보틀링이 콜라병 뚜껑 색깔까지 바꾸며 독극물 협박 사건 후유증 극복에 나섰습니다.
코카-콜라 측은 광주 등 전라도 지역의 리콜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24일부터 해당 지역에 새로 생산된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생산된 제품은 기존 제품과 구별하기 위해 병뚜껑 색깔이 노란색으로 교체됐습니다.
해당 제품은 '코카-콜라', '코카-콜라 라이트', '코카-콜라 제로'의 PET 용량 390ml, 500ml, 600ml, 1.25l, 1.5l, 1.8l 제품입니다.
한편 리콜 대상 지역 외에 다른 곳에서는 종전과 같은 색깔의 병뚜껑이 부착된 제품을 판매합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코카-콜라 측은 광주 등 전라도 지역의 리콜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24일부터 해당 지역에 새로 생산된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생산된 제품은 기존 제품과 구별하기 위해 병뚜껑 색깔이 노란색으로 교체됐습니다.
해당 제품은 '코카-콜라', '코카-콜라 라이트', '코카-콜라 제로'의 PET 용량 390ml, 500ml, 600ml, 1.25l, 1.5l, 1.8l 제품입니다.
한편 리콜 대상 지역 외에 다른 곳에서는 종전과 같은 색깔의 병뚜껑이 부착된 제품을 판매합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