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삼성화재 투자의견을 매수로 지속했다.

24일 현대 구철호 연구원은 삼성화재에 대해 2006회계연도 1분기 실적이 내용상으로 낙관적인 기대 이상의 우수한 수준일 것으로 판단했다.

통상적으로 4분기에 적립하던 장기보험 IBNR(미보고 발생손해액 관련 지급준비금)이 올 회계연도에는 1분기에 적립될 것으로 예상돼 1분기 수정순이익이 전년대비 22.1% 감소한 850억원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적정가는 17만5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