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티에스엠텍 2분기 실적 무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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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티에스엠텍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4일 삼성 박상은 연구원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3억원과 45억원으로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화학/석유화학 장비와 해양 플랜트 부문 실적이 71%와 400% 급증해 화학/석유화학 플랜트 투자확대와 해양개발 프로젝트의 견조한 수요 성장세를 확인시켜줬다고 덧붙였다.
영업이익률이 15%로 긍정적이며 하반기에도 티타늄 설비 수요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연간 추정 매출 1365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3년간 주당순익 성장률을 39%로 추정하고 매수에 목표주가를 2만1200원으로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4일 삼성 박상은 연구원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3억원과 45억원으로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화학/석유화학 장비와 해양 플랜트 부문 실적이 71%와 400% 급증해 화학/석유화학 플랜트 투자확대와 해양개발 프로젝트의 견조한 수요 성장세를 확인시켜줬다고 덧붙였다.
영업이익률이 15%로 긍정적이며 하반기에도 티타늄 설비 수요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연간 추정 매출 1365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3년간 주당순익 성장률을 39%로 추정하고 매수에 목표주가를 2만1200원으로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