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플랜티넷을 주간관심주로 추천했다.

24일 한양증권은 플랜티넷에 대해 서울 가입자 유치와 해외 신규 서비스 개시로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KT의 서울지역 신인증시스템 구축 확정으로 플랜티넷의 유해사이트 차단 서비스 가입자가 본격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중국과 대만에서 가입자수가 올초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안에 손익분기점 수준의 도달도 가능할 것으로 추측.

이어 주가하락이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부각됐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