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대구銀 견조한 실적 창출로 상승세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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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신증권은 대구은행에 대해 견조한 실적 창출로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까지의 실적 창출 흐름을 감안할 때 연간 순이익 2544억원과 자기자본이익률(ROE) 21.6%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2분기에 영업면에서 실질적으로 전분기를 상회하는 뛰어난 실적을 시현했다고 평가.
이 증권사 조용화 연구원은 "다른 은행들의 순이자마진이 크게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은행의 순이자마진은 견조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2만5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분기까지의 실적 창출 흐름을 감안할 때 연간 순이익 2544억원과 자기자본이익률(ROE) 21.6%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2분기에 영업면에서 실질적으로 전분기를 상회하는 뛰어난 실적을 시현했다고 평가.
이 증권사 조용화 연구원은 "다른 은행들의 순이자마진이 크게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은행의 순이자마진은 견조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2만5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