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S 이익률 개선 긍정적이나..중립-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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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투자증권 민후식 연구원은 DMS에 대해 높은 이익률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성장성이 다소 약하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1만500원에 중립.
2분기 이익률이 전기 대비 20% 이상 상승했다고 소개하고 이는 클리너 장비 이외의 장비 매출에서 원가 절감을 이루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도 영업이익률을 20% 이상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다만 주고객인 한국과 대만 LCD 패널 업체들이 실적 부진으로 설비투자 계획을 축소 또는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투자 연기로 DMS의 외형 성장이 서서히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본격적인 성장은 2008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목표주가 1만500원에 중립.
2분기 이익률이 전기 대비 20% 이상 상승했다고 소개하고 이는 클리너 장비 이외의 장비 매출에서 원가 절감을 이루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도 영업이익률을 20% 이상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다만 주고객인 한국과 대만 LCD 패널 업체들이 실적 부진으로 설비투자 계획을 축소 또는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투자 연기로 DMS의 외형 성장이 서서히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본격적인 성장은 2008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