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홈택스서비스 방문자가 1억명을 돌파했습니다.

20일 국세청은 지난 2002년 개설한 홈택스서비스 방문자가 1억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또 최근 1년 간 홈택스서비스 방문자가 가장 많았던 날은 올해 부가가치세 신고기한인 1월25일로 52만3천716명에 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홈택스서비스는 납세자가 세무서를 방문할 필요없이 인터넷으로 국세의 신고/고지/납부/민원 등 모든 과정을 처리하는 전자신고 시스템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