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해외 배송이 가능한 글로벌 쇼핑샵을 오픈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해외에 거주하는 고객이 한국의 고품질 상품을 저렴한 배송비로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고 국내 거주자가 세계 곳곳으로 상품을 보낼 수 있다고 G마켓측은 설명했습니다.

배송가능 국가는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등 전세계 40여개국이며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