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브러더스증권이 LG전자 투자의견을 시장동등비중으로 유지했다.

20일 리먼은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 및 자사 전망치를 충족시켰으나 휴대폰 사업에 대한 신중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럽 오픈마켓에 대응한 신규 모델이 부족하다는 점 등을 지적.

PDP 부문은 강한 성장과 마진 개선을 보여줬으며 가전 부문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목표주가는 6만5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