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피에스케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0일 현대 김태홍 연구원은 피에스케이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와 UMC, 프로모스 등 대만 반도체 업체들의 설비투자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이 회사가 해외고객을 다변화 하면서 안정적 성장 토대를 구축하고 있으며 신규장비 개발노력으로 매출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 (PER) 5.5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판단.

적정가는 1만5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