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LG텔레콤 매수-목표가 1만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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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0일 LG텔레콤에 대해 목표주가를 1만2400원으로 낮추나 상승 여력이 32.5%로 높아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양종인 연구원은 IMT-2000 사업권 취소에 따른 사장 퇴진과 주파수 할당대가의 추가 부담은 부정적인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동기식 3G 사업권 포기는 설비투자 부담을 줄이는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인다고 평가.
최근 주가 하락으로 3G 사업권 반납과 관련된 악재는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하고 단기적으로 8월 접속료 조정 등이 불확실한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이 증권사 양종인 연구원은 IMT-2000 사업권 취소에 따른 사장 퇴진과 주파수 할당대가의 추가 부담은 부정적인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동기식 3G 사업권 포기는 설비투자 부담을 줄이는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인다고 평가.
최근 주가 하락으로 3G 사업권 반납과 관련된 악재는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하고 단기적으로 8월 접속료 조정 등이 불확실한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