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정보통신이 텔슨티엔티를 인수했습니다.

텔슨티엔티는 텔슨전자 파산 이후 100여명의 전직 임직원들이 주요 자산을 인수해 지난 2005년 4월 새롭게 설립된 회사입니다.

케이디씨는 텔슨티엔티의 지분 51%를 인수,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디씨는 텔슨티엔티 인수를 통해 모바일, 멀티미디어 단말부문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