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기업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9일 한누리투자증권은 기업은행에 대해 2분기 순이익이 2356억원으로 추정치를 4.5%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순이익도 전분기대비 7.1% 증가할 것으로 추측.

또 정부지분 매각에 따른 주가의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는 2만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