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9일 광주신세계에 대해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14만5000원으로 종전대비 5.1% 올린다고 밝혔다.

7월 이마트 광주점 오픈으로 앞으로 3년간 연평균 매출액성장률과 주당순익 성장률이 각각 40.6%와 21.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그동안 백화점 단일사업에서 할인점까지 확대, 사업포트폴리오의 안정화와 함께 성장성이 부각됐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